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12

심봉사(심창섭) 2012. 12. 27. 11:55

 

 

오늘도 낯설지 않은 호수와 함께 하였습니다.

*

늘 마주하는

호수 풍경에 익숙한 삶이었기에

호수사진을 담기가 오히려 어렵기만 합니다.

새롭게 느끼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했고

더 많은 생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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