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295

심봉사(심창섭) 2013. 3. 22. 08:51

 

        

 

행복은 아주 가까이 있었습니다.

*

어둔 하늘을 헤치고 돌아가는 저 새들처럼

나 또한 돌아갈 집이 있다는게 정말 행복이었구나.

불쑥 아내와 아이들이 보고 싶어 발길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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