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움
*
안개뿐인 호수위로 새가 날아 갑니다.
어디로 떠나는 것인지
다시 돌아오고 있는 것인지는 알 수는 없습니다.
잠시도 쉬지 않는 날개짓이 있기에
텅빈 하늘의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아름다움입니다.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창섭의 포토에세이(그리움 춘천 80 ) (0) | 2012.08.11 |
---|---|
심창섭의 포토에세이 (그리움 춘천 79 ) (0) | 2012.08.10 |
심창섭의 포토에세이(그리움 춘천 77 ) (0) | 2012.08.08 |
심창섭의 포토에세이(그리움 춘천 76 ) (0) | 2012.08.07 |
심창섭의 포토에세이(그리움 춘천 75 ) (0) | 2012.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