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그리움 춘천 6) * 당신의 속내를 알 수 없듯 / 내 사진속의 마음을 / 그대 얼마나 알 수 있을까. / 가슴에 품었던 무정란의 언어가 / 아직도 부화를 꿈꾸는 시간들. 카테고리 없음 2012.05.26
연합뉴스 2011. 7. 16 영월동강국제사진제 강원사진가 초대전 <영월 동강국제사진제 강원 사진가 초대전 `눈길'>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도 영월을 사진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자는 취지로 제10회 동강국제사진제가 오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영월읍 일대에서 열리는 가운데 강원도만의 특색을 엿볼 수 있는 `강원도 사진가 초.. 심창섭 관련 신문 방송등 게재자료 2011.12.30
영월 동강국제사진제 기사 [전시] 영월 동강국제사진제 7.22 ~ 9.25 기사입력 2011.07.19 16:33:59 올 여름엔 괜찮은 피서지에서 이제는 고전이 된 초기 거장들의 사진이나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사진들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동강국제사진제가 10주년을 맞아 성대한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게다가 영월에는 래프.. 심창섭 관련 신문 방송등 게재자료 2011.12.30
2010 지역명예교사 사업 "사진을 느끼다" 이수자 작품전시회 2010 지역명예교사 지원사업 「사진작품 전시회」 - 춘천문화원(원장 이대근)에서는 '2010지역명예교사' 지원사업으로 지난 9월초에 시작한 문화프로그램 심창섭 사진가와 함께하는 “우리고장 문화유산 내 손안에”가 결실을 갖는 전시회를 갖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 심창섭 관련 신문 방송등 게재자료 2011.12.30
토마스 누조 기증사진- 한국전쟁 직후의 춘천시가지 모습 - 뒤편의 산이 봉의산으로 보인는데 산의 모습으로 보아 요선동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곳에 형성되어 있던 장터의 부산스러움이 활기차기만 하다. - 사진속의 지형으로 보아 춘천근교의 시장으로 보인다. 전면 포장은 밥 또는 국수를 파는 노점식당인데 기다란 송판의자에 쪼그리.. 춘천의 옛사진 2011.12.05
토마스 누조 기증사진- 농촌의 생활 - 물동이를 이고 집으로 향하는 아낙의 모습이 마치 아름다운 한 폭의 동양화처럼 떠오른다. 우리의 산하에 지천으로 피는 진달래꽃이 스며들었는지 분홍색치마가 이리도 아름다운지는 예전엔 미처 몰랐었는데.......... - 한 마을에 한두 곳 밖에 없었던 공동우물의 모습이다. 깡통.. 춘천의 옛사진 2011.12.05
토마즈누조 기증사진 - 아이들 - 나귀가 끄는 마차에 타고 신나하는 소녀들의 재잘거림과 해맑은 웃음소리가 들려오는듯하다. 무표정하게 고삐를 잡고 가는 마부와 묘한 대조를 이룬다. - 아이들의 옷차림이 산뜻한 것으로 보아 추석 때의 사진으로 보인다. 과일로 친구들을 유혹해 보지만 다른 때와는 달리 별.. 춘천의 옛사진 2011.12.05
토마스 누조 기증사진(1950년대의 농촌사람들) - 지게에 나뭇짐이 한짐 그득한데도 그의 표정에선 조금도 무겁게 느껴지지를 않을 정보로 밝은 모습이다. 비록 바지저고리에 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이지만 한겨울 가족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는 안도감이 든다. 장작은 아닌 잡목이지만 삶이 조금도 버겁게 느끼지 않는 예전 .. 춘천의 옛사진 201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