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섭의 포토에세이(그리움 춘천 6) * 당신의 속내를 알 수 없듯 / 내 사진속의 마음을 / 그대 얼마나 알 수 있을까. / 가슴에 품었던 무정란의 언어가 / 아직도 부화를 꿈꾸는 시간들. 카테고리 없음 2012.05.26
이순의 나이에 불러그가 된 까닭은? - 이순의 나이에 불로거가 된 까닭은? - * 호숫가에서 작은 강돌을 하나 집어 호수를 향해 힘껏 돌을 날렸다. 각도와 힘을 조절해 던진 돌은 수면에 물꽃을 만들며 수면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향기롭게 퍼져나갔다. 무게로만 따진다면 돌은 그대로 물에 잠겨 버려야하지만 내 손길의 강약에.. 심창섭의 글 2011.12.30
2010 지역명예교사 사업 "사진을 느끼다" 이수자 작품전시회 2010 지역명예교사 지원사업 「사진작품 전시회」 - 춘천문화원(원장 이대근)에서는 '2010지역명예교사' 지원사업으로 지난 9월초에 시작한 문화프로그램 심창섭 사진가와 함께하는 “우리고장 문화유산 내 손안에”가 결실을 갖는 전시회를 갖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 심창섭 관련 신문 방송등 게재자료 2011.12.30
춘천 의암제 사진 및 의암제 소개의 글 춘천의 문화행사 - 의암제(毅菴祭) * 의암은 조선말기의 대학자이자 13도의군도총재인 유인석의 호이다. 선생의 호를 딴 대단위 제례행사가 바로 "의암제"인데 매년 4월12일 춘천시 남면 가정리 의암선생유적지 내 영정각인 의열사에서 도 기관장들이 헌관이 되어 유교식으로 성대히 거행되고 있다. 2011.. 춘천의 문화유산 2011.04.17
심창섭 사진전 "부유의 풍경'(작가노트, 초청장, 신문기사) 시작노트 <개인전 " 부유의 풍경"> 寫眞으로 春川의 詩를 쓰다. - 전혀 낯설지 않은 안개가 수시로 도시를 품는다. 바람이 일때마다 안개덩이가 또 다른 안개 속으로 빠져든다. 오늘도 물기 먹은 도시는 파스텔조의 풍경만을 고집하고 안개 속에서는 형상들이 술래잡기를 반복하고 있.. 심창섭의 작품사진 2010.12.27
제13회 테마 "神話- 그곳에 머물다." 神話- 그곳에 머물다. - 캄보디아 씨엔립의 앙코르왓, 앙쿠르 톰 등 유적을 마주하던 시간이 떠오른다. 세계 7대 불가사의 문화유적이라는 수식어가 있었기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정말 첫 인상의 감동이 아직도 가슴을 뛰게한다. 많은 관광객의 물결과 곳곳에 출입금지 팻말 그리고 국제미아가 된다.. 심창섭의 작품사진 2010.10.23
춘천의 답사 일번지를 소개합니다(강원일보 오솔길 게재 2) * 늘- 춘천의 대표적 상징물은 무엇일까 생각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도심 한 가운데 꽃봉우리 마냥 우뚝 서있는 봉의산. 도시를 감싸안고 도는 북한강과 소양강 아니면 도시를 포근하게 감싸않는 안개 소양댐, 의암호, 공지천, 경춘도로, 남이섬, 소양호, 청평사............. 반듯하게 한 가지로 정의하.. 심창섭의 글 2010.10.13